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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2시간 전
스포츠
男쇼트트랙 '쌍두마차' 임효준·황대헌 "서로 경쟁하며 배워요"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2018-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부에선 임효준(고양시청)과 황대...
허일영 19점…오리온, 전자랜드 잡고 PO 향해 '한 발짝'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인천 전자랜드를 꺾고 '봄 농구'를 향해 한 발짝 더 다가갔다.
오리온은 12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전자랜드에 82-69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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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도 못 막았다…아시아서도 통하는 대구 '공포의 삼각편대'
프로축구 대구FC의 '공격 삼각편대'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위력을 발휘하며 2019시즌 초반 돌풍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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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한국전력, 연고지 '광주 이전 가능성' 일축
남자프로배구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이 다음 시즌에도 경기도 수원시를 연고지로 계속 활동할 전망이다. 한국전력 배구단 관계자는 수원시와 오는 4월로 연고지 협약이 끝나면서 '광주 이전설'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 -
[카드뉴스] '모두가 승리자'…스페셜올림픽 14일 개막합니다
<<시각장애인 음성정보 지원을 위한 텍스트입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막을 내린 지 일 년이 지났습니다. 선수들이 격렬하게 승부를 가리는 모습이 ... -
강정호·최지만, MLB 시범경기서 나란히 2타수 무안타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미국프로야구(MLB) 시범경기에서 동반 침묵했다. 강정호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레콤 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
PO 앞둔 우리카드-현대캐피탈 "아가메즈-문성민 100% 출격"
오는 16일부터 남자프로배구 플레이오프(3전 2승제)를 벌이는 우리카드와 현대캐피탈이 부상에서 회복한 '주포'를 투입하며 총력전을 펼친다.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은 13일 아가메즈의 플레이오프(PO) 출전 가능... -
'벤투호 승선' 권창훈, 교체 출전…팀은 PSG에 0-4 완패
파울루 벤투 감독이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후 대표팀에 처음 발탁된 미드필더 권창훈(25·디종)이 파리 생제르맹(PSG)과 대결에서 교체 선수로 뛰었지만 소속팀은 대패했다. 권창훈은 13일(한국시간) ... -
신인왕 오타니 연봉 7억3천만원…사이영상 수상자보다 많지만
오타니 쇼헤이(24·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는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 첫 시즌인 지난해 엄청난 돌풍을 일으켰지만, 올해 연봉이 최저 연봉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AP통신은 13일(한국시간) 오타니의 연봉이 지... -
7개월 만에 메이저 포함 PGA 3승 몰리나리의 무기는 '자신감'
이탈리아 프로 골프 선수 프란체스코 몰리나리(37)의 기세가 무섭다. 지난 11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최종일에 5타차 역전 우승을 일군 그는 PGA투어 통산 3승 고지... -
'ACL 데뷔 2연승' 안드레 감독 "현재 상승세 유지가 중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첫선을 보이는 시즌에 초반 두 경기를 연이어 잡으며 돌풍의 핵으로 떠오른 대구FC의 안드레 감독은 현재 분위기에 취하지 않고 '유지'에 방점을 찍었다. 안드레 감독은 12일... -
14점 7도움 이승현 "남은 경기 다 이겨 자력으로 PO 진출할 것"
"다른 팀이 져서 플레이오프에 가게 되는 건 자존심 상합니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의 이승현은 남은 두 경기에서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이승현은 12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
계속되는 '대구 축구의 봄'…K리그 이어 '첫 ACL 홈경기'도 매진(종합)
프로축구 대구FC의 새 전용구장이 K리그1에 이어 구단의 사상 첫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홈 경기까지 매진을 기록했다. 대구 구단은 12일 오후 7시 30분부터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2019... -
부리람전 앞둔 전북 모라이스 감독 "모든 준비는 끝났다"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1년 만에 재대결에 나서는 프로축구 K리그1 '절대 1강' 전북 현대의 조제 모라이스 감독이 승리를 다짐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12일(... -
유도 안창림,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73㎏급 우승
남자 유도 73㎏급 안창림(남양주시청)이 2019년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안창림은 12일 전라남도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19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 및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 -
한국기원, '미투 보고서' 재작성…공개도 검토
지난해 미투 논란에 휩싸였던 한국기원이 보고서를 재작성했다. 한국기원은 12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이사회를 열고 재작성된 '미투 보고서'를 표결에 부친 결과 찬성 19표, 반대 3표, 기권 ... -
한국, 동계유니버시아드 종합 2위로 마무리
대한민국 선수단이 제29회 크라스노야르스크 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종합순위 2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12일 막을 내리는 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 등 메달 14개를 획득해 러시아... -
계속되는 '대구 축구의 봄'…K리그 이어 '첫 ACL 홈경기'도 매진
프로축구 대구FC의 새 전용구장이 K리그1에 이어 구단의 사상 첫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홈경기까지 매진을 기록했다. 대구는 12일 오후 7시 30분부터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2019 AF... -
'4번→2번' 키움 박병호 "더 어려운 자리를 주셨다"
국가대표팀에서도 4번을 쳤던 박병호(33·키움 히어로즈)가 올 시즌을 앞두고 2번 타자로 변신했다. 박병호는 2번 타자로 국내 야구팬들에게 첫선을 보인 무대에서 전매특허인 화끈한 홈런포는 물론 100% 출루에... -
ACL 첫승리 도전하는 울산 김도훈 "이번에는 설욕한다"
"지난해 이기지 못한 아쉬움을 이번에 설욕하겠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의 김도훈 감독이 상하이 상강(중국)에 제대로 설욕전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김도훈 감독은 12일 울산 문수경기장... -
[롤라워] '타잔' 이승용 "SKT에 승리 후 온몸에 전율"
놀라운 플레이, 놀라운 선수를 분석하는 '롤라워'입니다. 오늘의 선수는 '협곡의 왕', 그리핀의 '타잔'입니다. 그리핀은 7주 차 SKT와 샌드박스 게이밍, 상위 2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12연승을 질주했습... -
'반갑다 프로야구'…시범경기 첫날 관중 9천933명 입장
따뜻한 봄 햇살을 맞은 야구팬들이 구장에서 기지개를 켰다. 12일 전국 5개 구장에서 막을 올린 KBO리그 시범경기에 9천933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스포츠 케이블 TV 3사가 광고 급감에 따른 적자 ... -
'수원전 2골 1도움' 전북 로페즈, K리그1 2라운드 MVP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닥공 메이커' 로페즈가 2라운드를 빛낸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로페즈는 지난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정규리그 원정에서 2골 1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