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laces


문화

김병종 "송홧가루 기운을
화면에 잡아두고 싶었다"

김병종 "송홧가루 기운을 화면에 잡아두고 싶었다"
예수를 한국적 시선으로 담아낸 '바보 예수' 작업으로 널리 알려진 화가 김병종(66)의 개인전 '송화분분'(松花粉粉)이 14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

日 천주교계 "남북분단 근원에 일본 침략 있어"

일본 천주교계가 일본의 침략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며 역사를 직시해야 한다는 내용의 담화를 발표했다. 12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에 따르면 일본가톨릭정의와평화협의회 회장 가쓰야 다이지 주교는 한국에 보낸 3·1운동 100주년 담화에서 "올해 3월 1일은 일본 천주교회에도 역사를 직시하고 한반도를 비롯한 아시아인들의 평화를 어떻게 이룰 것인가를 다시 물어야 하는 날"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본 천주교회는 일제강점기 한국 천주교회에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