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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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꽉 막힌 북한 비핵화 협상 해법은…JTBC '밤샘토론'
- 美국무부, 北 대미 비난에 "김정은, 비핵화 약속 이행 확신"
- 北, 中서 열리는 산림협력 국제회의 참가…南전문가도 참석
- 김영춘 "북한 수역 내 조업가능…남북경제협력팀 신설 추진"
- 北매체, 南 국방예산 증액에 "엄중한 도전행위" 반발
- 남북체육 회담 대표단 출발…"좋은 성과 나오도록 하겠다"
- [북한날씨] 대체로 맑음…평양, 낮에도 영하 1도
- [북한단신] 핀란드 대사, 김영남에 신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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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자회담
- 한반도에서 공공한 평화를 정착시켜야 한다는 공동인식을 바탕으로 96년 4월 16일 제주도에서 진행된 한·미 정상회담의 공동발표문을 통해 북한측에 제의한 회담. 회담 제의 후 북한측은 96년 5월 7일 외교부대변인 회견을 통해 4자회담 설명을 요구, 97년 3월 5일 남북한과 미국이 뉴욕에 모여 제의 배경을 설명했고 97년 말까지 중국을 포함한 4자회담 예비회담을 세 차례 진행했다. 그 이후 남측의 단일의제인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긴장완화를 위한 제반문제에 북측이 호응, 97년 12월 4자회담 1차 본회담이 개최됐는데 시작부터 난항이 거듭됐다. 특히 북한 외교부대변인은 1차 본회담 후 조·미 사이에 평화협정을 맺고 남조선으로부터 미군을 철수시키는 것이 우리가 4자회담을 통해 해결하려는 기초적인 문제라고 밝혔다. 98년 10월 3차 본회담에서 우여곡절 끝에 2개 분과위(평화체제·긴장완화) 설치에 합의했으나 99년 8월 제6차 본회담을 끝으로 중단됐다.
용어 사전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협력 구상첨부파일
통일연구원평양 남북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비핵화 전망과 과제첨부파일
통일연구원개성공단 조성과 개성공단 발전에 관한 실증연구첨부파일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북한학과